나는 왜 손절을 치는가?
어제 이 자리에서 숏10배를 풀시드로 잡았다.
총 25% 익절을 했고 10%대에서 반익을 했으니
15%정도 수익을 낼 수 있었다.
그런데….
오늘 아침…말도 안되는 곳에서 숏을 10배로
잡았다가 손절을 치면서 어제 수익낸것을 모두
토해낼 수 밖에 없었다.
오늘은 나의 손절원칙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
나의 매매원칙중 익절 손절은
5분봉 15분봉 1시간봉 보면서 트레이딩을 진행하고, 카운팅이 완료되는 자리에서 상승다이버전스, 하락다이버전스가 나오는 부분에서 만 진입을 한다.
배율은 5배 또는 10배 2가지만 사용하며, 포지션을 잡자마자 손절라인을 설정하고 익절은 파동을 보면서 결정한다.
손절은 가장 일반적으로 1%로 하는데, 5배의 경우 5%가 손절, 10배의 경우 10%가 손절라인이다.
하다 상다를 보고들어간다는 말은 파동의 변곡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므로 손절이 흔하지 않는게 정상이지만,
급한 내 성격상, 그 손절라인을 기다리지를 못한다. 조금만 오르거나 내리면 이건 어차피 더 갈텐데 왜 원친지키며 기다려야하냐.. 며 0.3.. 0.4.. 이정도면 손절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다.
물론 그렇게해서 큰 손절을 막는경우도 많겠지만, 오히려 그대로 두었다면 크게 익절할 수 있는경우가 더 많다. 급한 성격때문에 트레이딩이 쉽지 않다는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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